지방이식을 받으신 분들이 오해하시는 것 중 하나가, 내가 수술을 선택하지 않을 뿐이지, 수술을 받으면 이식된 지방만 쏙 제거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생착이라는 의미가 살아서 자리를 잡는다는 뜻이고, 이식된 지방이 한번 생착이 되고나면 원래 있던 내 조직과 함께 자리를 잡습니다. 생착이 진행되고 나면 원래의 내 조직과 이식지방을 완전히 분리하기는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수술이 의미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수술을 하더라도 이식지방만 완벽하게 제거해서 원상복구 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뜻입니다.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첫째, 석회화가 되었을 경우입니다.

보통 꺼진 부위에 볼륨감을 주는 데에는 '지방이식술'이 널리 활용되고 있지만, 해당 시술은 추후 몸 안에서 과도한 흡수가 진행되어 생착률이 떨어질 우려도 있는데요.

지방흡입된 지방이 이식 부위에 생착되면서 생착 후 환자가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혹은 냉동지방을 사용했을 때 나타나는 질환이다.

각설하고 제가 보면서 답답한게 많아기 때문에 가슴성형 하게 된 이유는..뭐 당연히 커지고 싶으니까!? 부터 시작해서 병원 선정한 방법이나 통증 등 여러가지 아는대로 적어볼게요.

이는 지방을 넣을 때 일정 두께로 골고루 펴주지 않고 너무 많은 양을 지나치게 이식하였을 때 충분히 일어날 수 있습니다.

동안이 되기 위해 볼에 지방이식을 하면, 초기 부어있을 때에는 처짐도 좋아보이고 볼이 통통해보여서 어려보이지만, 부기가 빠지고 지방도 일부 흡수되면, 자가지방이식 통통함도 줄어들고 처짐도 다시 나타나서 실망하게 됩니다.

볼에 지방이식 후에 울퉁불퉁해지는 현상은 초기에 주로 심하게 나타나서, 많은 분들이 울퉁불퉁한 현상이 ...

따져보면 멀쩡하게 잘 살고 있던 허벅지랑 복부에서 난데없이 가슴으로 강제 이주를 한데다가 산소와 영양분이 부족하니 줄기세포 지방이식 죽게 되는데(검게 변한 부분들), 바로 죽는 것은 아니고 한 달 안에 서서히 죽게 됩니다.

최근에는 지방흡입 가슴 성형수술이 빠르게 발달하여 수술 후 다음날 부터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단 절개 부위 조직이 단단해진 경우나 구형구축 발생, 다른 이유로 환자가 희망하는 경우 다른 부위를 절개하여 수술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우선 줄기세포 자체가 아직 생소하신 분들이 있으실듯하여 간략하게만 설명드리자면, 줄기세포는 모든 세포들의 뿌리가 되는 '원시세포'로서, 탁월한 재생능력으로 인해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여겨지기도 합니다.

하단 링크에서 일본에서 유행하는 가슴 커지는 방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는 보형물이나 인체의 무해한 용액을 주입하는 것보다 더 안전하며, 자가지방이식 본인의 자가지방을 사용하여 볼륨을 살리기 때문에 이물반응이 거의 없고, 촉감 또한 부드러워 자연스러운 동안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지방이식은 지방이 생착되는 양만큼 볼륨이 채워지는 시술입니다. 또한 생착되는 비율은 내가 내맘대로 조절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아주 극소량만 채우고 싶다고 해서 원하는 만큼만 채워진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술하시는 원장님과 잘 상의하셔서 신중하게 진행하셔야 하는 시술입니다. 만약 같은 자가지방이식 부위에 히알루론산 성분의 필러 시술을 받으셨던 거라면 '히알루로니다제' 라는 약물로 필러의 거의 대부분을 제거할 수 있지만, 생착된 지방은 필러처럼 제거할 수가 없으니까요.